오정세, 권상우 이민정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출연 확정

오정세, 권상우 이민정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출연 확정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 오정세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정세 배우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테드 창 역을 연기하며 흥행 요정으로 등극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 , '스토브리그',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작품에 출현해 안방극장까지 점령하였다.

 

'흥행 요정' 오정세

출생 1977년 2월 26일

 

오정세 배우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톤으로 다양한 작품에 등장해 씬스틸러를 자처한다. 그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흥행 요정으로써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0년에는 '2020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하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전달한 바 있다. 오정세 배우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여러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그중 가장 최고의 장면을 꼽자면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배우와의 티키타카 장면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정세 배우의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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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

출처 - 권상우-수컴퍼니/오정세-프레인TPC/이민정-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박소이-탑텐키즈/김준-에이치나인컴퍼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에서 배우 권상우, 이민정과 호흡을 맞춘다. 오정세는 극 중 실검 1위 스캔들 메이커 박강의 오랜 친구이자 매니저인 '조윤' 역을 맡는다. 조윤은 과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지만 한 가족의 가장으로써 과거의 꿈을 접고 살아가는 캐릭터이다. "재미있는 영화에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났다"라고 오정세는 전했다.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시나리오" - 권상우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하고 기분 좋은 이야기" - 오정세

 

시나리오에 대한 배우들의 호평은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은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정반대로 뒤바뀌는 일이 벌어져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특유의 정서를 녹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휴먼 코미디 장르로 '덕혜옹주', '탐정: 더 비기닝' 등을 연출한 마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영화는 지난 1월 17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