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 마친 이종석 근황 소식, 영화 '마녀 2' '데시벨' 출연

대체복무 마친 이종석 근황 소식, 영화 마녀 2 데시벨 출연

 배우 이종석은 최근 대체 복무를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소식을 알렸다.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2'와 황인호 감독의 영화 '데시벨'(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영화 소식, '마녀 2'와 '데시벨'(가제)

2019년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보였던 배우 이종석은 1989년 생으로 2019년 3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대체복무를 시작해 2021년 1월 2일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병역의 의무를 마친 이종석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역 후 첫 번째로 출연 소식을 알린 영화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의 후속 작품인 '마녀 2'이다. 박훈정 감독과는 영화 'VIP'로 인연이 있었던 그는 '마녀 2'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원래는 1편에 출현할 예정이었으나 군 문제로 인해 이번에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마녀'는 애초에 시리즈로 기획된 액션물로 유전자 변형 실험체로 길러진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마녀 2' 외에도 황인호 감독의 새 영화 '데시벨'(가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 '데시벨'(가제)은 제목처럼 도심에서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종석 배우와 함께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배우의 캐스팅이 거론되고 있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거듭난 이종석

 이종석 배우는 모델 출신답게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종석 배우는 2005년에 모델로 데뷔해 큰 관심을 받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탑모델이 되었다. 이제 대체복무를 마친 그가 배우로서 어떻게 팬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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