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영화5

[영화 리뷰]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 인생의 멘토를 만난 수학 천재 맷 데이먼 (줄거리, 결말, 명대사 포함) 인생영화 추천 [영화 리뷰]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1997) / 인생의 멘토를 만난 수학 천재 맷 데이먼 (줄거리, 결말, 명대사 포함) 인생영화 추천 1997년에 제작된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영화로 맷 데이먼과 로빈 윌리엄스, 벤 애플렉 등 유명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이다. 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이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story MIT 수학 문제를 풀어버린 청소부 윌 헌팅(맷 데이먼)은 수많은 입양과 파양 과정에서 폭행, 절도 전과범이 되었고 허드렛일과 막노동 끝에 MIT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며 살고 있다. 그는 불.. 2021. 1. 17.
[영화 리뷰] 넷플릭스 영화 머니볼 (Moneyball, 2011) / 메이저리그(MLB)의 혁신을 이룬 실화 이야기 [영화 리뷰] 넷플릭스 영화 머니볼 (Moneyball, 2011) / 메이저리그(MLB)의 혁신을 이룬 실화 이야기 현대 야구의 세이버매트릭스의 시작은 어디일까? 현재는 야구선수의 출루율, 타율, 장타율 등 다양한 수치를 데이터화 하여 평가한다. 하지만 폼이 엉성하단 이유로 선수를 경기에 기용하지 않았던 시절이 있다. 영화 '머니볼'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나아가는 과정을 다루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story통계학을 야구에 적용한 남자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만년 최하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보유하고 있는 좋은 선수들도 타구단의 자금에 의해 놓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빌리 빈(브래드 피트).. 2021. 1. 7.
[영화 리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2004) / 원작 인생 영화 추천, 1년 전 죽은 아내와 두 번째 운명적인 사랑 [영화 리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Be With You, 2004) / 원작 인생 영화 추천, 1년 전 죽은 아내와 두 번째 운명적인 사랑 2020년 9월 향년 40세,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한 다케우치 유코의 대표작.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이 만나 2018년 리메이크되었던 작품이다. 1년 전 죽은 아내가 돌아와 두 번째 사랑을 이어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story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 1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6살 아들 유우지와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타쿠미. 그는 행동을 빠르게 하거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공황에 빠지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때문에 평범함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절반.. 2021. 1. 4.
[영화 리뷰] 톰행크스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 생존영화 [영화 리뷰] 톰행크스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 생존영화 크리스마스이브, 일과 사랑의 갈림길에서 워커홀릭이 되어버린 톰 행크스. 순간의 잘못된 선택은 너무도 가혹했다. 1500일간의 무인도 생존기, 캐스트 어웨이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story 배구공과 친구가 된 남자 시간을 엄수는 필수! 택배회사 페덱스의 관리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그는 오늘도 여전히 바쁘다. 하지만 출장이 끝나면 언제나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연인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그녀는 너무 바쁜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척과 함께 보내고 싶은 캘리. 과연 이 둘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이브.. 2020. 12. 22.
[영화 리뷰] 톰행크스 터미널 (The Terminal, 2004) / 실화영화 [영화 리뷰] 톰행크스 터미널 (The Terminal, 2004) / 실화영화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감독가 배우의 이름만으로 인생작의 냄새를 풍기는 영화. 화려한 액션과 눈물을 쏙 빼내는 슬픔의 장면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영화보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터미널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story 공항에 살아야만 하는 남자 타국의 공항에 도착하면 무조건 들을 수밖에 없는 질문 ​ "방문 목적이 무엇인가요?" "비즈니스 또는 관광입니까?" ​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에서 꿈을 안고 뉴욕의 JFK 공항에 도착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이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2020.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