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 브리 라슨 인성 논란?! 줄거리/결말/등장인물/마블 영화 추천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2019) 브리 라슨 인성 논란?! 줄거리/결말/등장인물/마블 영화 추천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역의 '브리 라슨'의 외모와 인성 문제 등으로 개봉 전부터 티켓 불매 운동부터 평점 테러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3기를 끝내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마지막 연결고리로써 등장하는 떡밥 때문이라도 볼 수밖에 없는 영화이다.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캡틴 마블'은 580만 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드린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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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은 건너뛰고 '어벤져스: 엔드게임'만?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난 10년에 걸친 역사를 회고함과 동시에 새롭게 시작하는 전환점과 같은 영화이다. 즉, 어벤져스 이후의 새로운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는 영화이다. 만약 '캡틴 마블'을 건너뛰고 '어벤져서: 엔드게임'만 시청할 계획이라면 그 계획은 수정하는 것이 좋다.

 

인물 소개

 

 

브리 라슨은 총 7편의 영화를 마블 스튜디오와 계약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마블 영화에서 브리 라슨을 피해 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브리 라슨은 코믹스 원작과 너무 다른 외모와 개인 SNS에 인성 문제가 의심되는 사진을 올린 것 등 수많은 논란을 가져왔다. 하지만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 것에 비해 흥행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흥행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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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강력한 여성 히어로의 탄생

 

 드넓은 우주에서 '크리'라는 종족의 전사로 살아가던 여주인공 '비어스'는 크리 족의 적 스크럴과 대치하던 중 지구로 불시착하게 된다. 그녀는 지구에서 젊은 쉴드 요원 '닉 퓨리'와 동행하며 옛 친구인 '마리아'를 만나고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 그녀의 원래 이름은 '캐럴 댄버스'였으며, 공군 파일럿이었다. 그녀가 기억을 잃고 크리 종족과 함께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 공군 파일럿으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는 당시에 크리 종족의 공격을 받아 기억을 잃고 크리 종족의 일원으로 살아가게 된다. 자신의 과거에 대한 모든 내막을 알게 된 그녀는 적으로 여기던 외계 변신 종족 '스크럴'과 오해를 풀게 된다. 또한, 자신이 지닌 힘을 인지함과 동시에 자신의 진짜 적이 누구인지 깨닫는다.

 

 

 

결말

캐럴은 자신의 눈을 가리고 거짓된 삶을 살게 한 '욘-로그'의 크리 종족과의 전투를 다짐한다. 캐럴은 그들과의 결투에서 승리한다. 비로소 진정한 히어로가 된 그녀는 닉 퓨리에게 자신을 부를 수 있는 호출기를 남기며 우주의 혼돈을 바로잡기 위해 지구를 떠난다. 닉 퓨리는 그녀가 없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영웅들을 모으기로 다짐한다.